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ohnny B. Goode (문단 편집) == 상세 == 명실상부 '''척 베리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받는 곡으로, [[리틀 리처드]]의 [[Tutti Frutti]]와 [[엘비스 프레슬리]]의 [[Heartbreak Hotel]], [[Hound Dog]] 등과 함께 50년대 로큰롤 계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명곡 중 하나로 꼽히며, 동시에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33위, 기타 명곡 1위[* 참고로 2위가 [[지미 헨드릭스|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Purple Haze]]고 3위가 [[크림(밴드)|크림]]의 Crossroads이니 할 말은 다 한셈.]에 랭크되었다. 가사는 많이 배우지도 잘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시골뜨기 소년 '조니 B. 굿'이 기타 실력만은 출중하여 도시에 올라가 유명한 밴드의 리더가 되어 이름을 떨치게 될 거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락커들의 가장 핵심적인 로망을 자극하는 가사가 곡이 히트하고 지금까지도 널리 커버되는데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특히 기타의 역할이 상당히 많이 강조가 되어 있는 것이 음악적으로 굉장한 의의를 가지는데, 당시의 로큰롤 음악에서 기타는 보컬의 뒤에서 코드 정도나 치면서 보컬을 받쳐주는 역할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곡에서는 인트로와 솔로 부분, 그리고 후렴구 부분에서까지 기타 연주가 매우 강조되어 있다. 이러한 기타 연주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8위까지 올라갔던 곡의 상업적인 대흥행까지 겹쳐져 '뮤지션이 기타를 치면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증명하였으며, 척 베리의 음악에서 큰 영향을 받은[* 당장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션으로 꼽히는 [[비틀즈]]와 [[밥 딜런]]이 척 베리의 광팬이었다.] 후세대의 록 음악 뮤지션들에 의해 기타 연주가 록 음악의 필수 요소가 되는 것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인트로의 기타 리프도 아주 유명한데, 이 기타 리프 또한 당시 기타 리프라는 개념이 제대로 확립되지도 않았던 시기에[* 흔히 리프라고 불리우는 반복구는 재즈에서 이미 먼저 도입되었었지만 록 음악에서 흔히 일컫는 일렉트릭 기타 리프는 60년대 중후반에나 가서야 [[키스 리처즈]], [[지미 헨드릭스]] 등에 의하여 제대로 확립되었다.] 이러한 연주를 선보인 것으로 그 음악적 가치가 아주 높다. 때문에 다른 뮤지션들의 곡들에 자주 오마주되기도 한다.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지미 헨드릭스]], [[주다스 프리스트]], [[그린데이]] 등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커버곡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